[집중진단] 구글부터 오픈AI까지 AI 주도권 경쟁…네카오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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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경전경희대 경영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구글이 인공지능 AI모델 제미나이의 진화된 버전을 검색 엔진에 탑재하면서 검색 기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경쟁사인 오픈AI는 보고 듣고 말하는 GPT-4o를 내놓았죠. 빅테크 기업들의 AI 플랫폼 경쟁 구도와 영향,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Q.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I가 챗GPT를 선보이면서 시작된 AI 플랫폼 경쟁, 빅테크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AI 생태계부터 인간 같은 AI 개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빅테크 기업들의 AI 플랫폼 경쟁 구도는 어디까지 왔나요?
Q. 구글이 자사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를 탑재한 새로운 검색엔진을 내놓았습니다. AI 오버뷰라는 검색 서비스인데 지금의 검색엔진과 어떻게 다른 겁니까?
Q. 구글은 검색 시장의 절대 강자인데 경쟁사들이 검색엔진에 AI를 먼저 도입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AI 오버뷰가 구글에 날개를 달아줄까요?
Q. 구글이 AI 오버뷰로 검색 시장을 주도할 경우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 운영사)등 국내 포털 사는 검색 분야에서 큰 위기를 맞지 않을까요?
Q. 오픈AI는 GPT 4o라는 새로운 AI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최신 버전 GPT 4에 비하면 기능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속도나 비용은 얼마나 향상됐나요?
Q.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에서 AI의 위험성을 다루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가졌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Q. 일론 머스크 CEO는 AI가 핵무기보다 더 무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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