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조정 김상훈·김상희 남매 은메달

설하은 2024. 5. 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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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일정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17개 종목이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천828명(선수 1천764명·임원 및 관계자 2천64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185개(금 67, 은 62, 동 5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개최지 전남은 메달 74개(금 16, 은 35, 동 23)를 따냈다.

유성재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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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일정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17개 종목이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천828명(선수 1천764명·임원 및 관계자 2천64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185개(금 67, 은 62, 동 5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개최지 전남은 메달 74개(금 16, 은 35, 동 23)를 따냈다. 유성재 3관왕. 2024.5.17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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