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부산 봉래산·아홉산 숲 벤치마킹…산림휴양 활성화

장지현 2024. 5.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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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의 산림휴양자원을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일곱만디,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 등 지역 산림휴양시설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 산림휴양 자원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데 이번 벤치마킹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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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의 산림휴양자원을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박천동 북구청장과 담당 공무원 8명은 이날 부산 영도구 봉래산과 기장군 아홉산 숲을 방문했다.

이들은 봉래산 편백림, 둘레길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산림휴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구는 일곱만디,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 등 지역 산림휴양시설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한 뒤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 산림휴양 자원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데 이번 벤치마킹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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