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수영 김재훈·김진헌 5관왕

우충원 2024. 5. 17.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민응원단을 구성, 전체 선수단이 소외당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185개(금 67‧은 62‧동 5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수영 대표로 나선 김재훈과 김진헌은 5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수영의 황신(경기도)은 4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민응원단을 구성, 전체 선수단이 소외당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더불어 전 종목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이 장애인스포츠 및 공예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차기 대회는 2025년 5월 경남 김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