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오늘(17일) 3년 만 새 앨범 발매 “초기 음악 다시 시도”

박수인 2024. 5.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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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3년 만 새 앨범을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은"5월 17일 빌리 아일리시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15일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신보 발매 소식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은 영상을 전달해 큰 화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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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제공
유니버설뮤직 제공
유니버설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3년 만 새 앨범을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은“5월 17일 빌리 아일리시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는 첫 번째 곡부터 마지막인 열 번째 곡까지 하나처럼 이어지도록 작업한 웰 메이드 앨범이다. 듣는 이에게 강렬하면서 동시에 부드럽게 다가가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며 본 작품이 빌리 아일리시 경력상 가장 대범한 앨범인 이유를 말했다.

이번 앨범도 빌리 아일리시의 친오빠이자 프로듀서인 피니어스(FINNEAS)와 공동으로 만들었다. 빌리 아일리시는“이번 앨범 작업은 본연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일 그 자체였다. 그러기 위해 초기에 보여준 음악을 다시금 시도했다”고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15일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신보 발매 소식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은 영상을 전달해 큰 화제를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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