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정승길, 애닉이엔티와 전속계약..전 소속사 대표와 의리 [공식]

최희재 2024. 5. 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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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 김수진, 정승길 등이 애닉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애닉이엔티(대표 김계현)는 17일 김수진, 이정은, 정승길을 비롯해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박지연, 조은솔, 윤지원, 문예원, 황현정, 박정윤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계현 애닉이엔티 대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오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애닉이엔티는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발전과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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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수진, 이정은, 정승길(사진=애닉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정은, 김수진, 정승길 등이 애닉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애닉이엔티(대표 김계현)는 17일 김수진, 이정은, 정승길을 비롯해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박지연, 조은솔, 윤지원, 문예원, 황현정, 박정윤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정은은 함께 일해 온 매니저와 12년 의리를 지키며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김계현 애닉이엔티 대표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오던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애닉이엔티는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발전과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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