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읍 해상서 어선 화재…2시간 만에 진화(종합)

김낙희 기자 2024. 5.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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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22분께 충남 서천 장항읍 인근 해상에서 한 어선(7.93톤·무등록)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헬기 1대, 소방정 1대, 민간해양구조선 1대, 경비함정, 방제정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진화했다.

당국은 이 어선을 계류 중이던 실뱀장어잡이 선박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어선 선주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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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서천 장항항 해상서 불난 어선을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서천군 제공)/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17일 오후 2시 22분께 충남 서천 장항읍 인근 해상에서 한 어선(7.93톤·무등록)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헬기 1대, 소방정 1대, 민간해양구조선 1대, 경비함정, 방제정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진화했다.

당국은 이 어선을 계류 중이던 실뱀장어잡이 선박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원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어선 선주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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