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15주년’ 씨엘, 양현석 회동...YG “공식 만남 NO, 내용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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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씨엘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양현석 프로듀서와 씨엘의 회동에 대해 "회사의 공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씨엘과 양현석 프로듀서는 최근 단 둘이 만나 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17일 2NE1의 데뷔 15주년을 앞둔 상태에서 만난 것에 대해 팬들은 완전체 재결합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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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양현석 프로듀서와 씨엘의 회동에 대해 “회사의 공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씨엘과 양현석 프로듀서는 최근 단 둘이 만나 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17일 2NE1의 데뷔 15주년을 앞둔 상태에서 만난 것에 대해 팬들은 완전체 재결합 기대감을 전했다.
씨엘은 이날 자신의 SNS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멤버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팀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은 지난 2009년 YG엔터테인먼틑 소속으로 데뷔해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박수쳐’ 등 여러 히트곡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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