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의 파격 변신···'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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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메리크리스마스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은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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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메리크리스마스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은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유나는 1시간 안에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000만 원을 벌어오라는 납치범의 요구를 받는다.
요구대로 유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구독자와 자작극을 멈추라는 광역 수사대를 설득하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유나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과 사활을 걸고 도망치는 납치범 사이에 벌어지는 도로 위 질주도 눈길을 끌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모은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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