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의 파격 변신···'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 확정

정지은 기자 2024. 5. 1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메리크리스마스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은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예고편 /사진= (주)메리크리스마스
[서울경제]

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메리크리스마스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은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유나는 1시간 안에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000만 원을 벌어오라는 납치범의 요구를 받는다.

요구대로 유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구독자와 자작극을 멈추라는 광역 수사대를 설득하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유나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과 사활을 걸고 도망치는 납치범 사이에 벌어지는 도로 위 질주도 눈길을 끌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모은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