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모처럼 찾아온 화창한 주말… 나들이객 북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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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 계속해서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 주말 드디어 맑은 하늘이 찾아올 전망이다.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찾아오는 것에 대해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야외 활동 나서기에 좋겠다"며 "우리나라 서쪽과 남동쪽 고기압이 결합하며 북쪽의 찬 공기를 막아,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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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 계속해서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 주말 드디어 맑은 하늘이 찾아올 전망이다.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19일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이 찾아오겠다.
아침 최고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 기온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찾아오는 것에 대해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야외 활동 나서기에 좋겠다"며 "우리나라 서쪽과 남동쪽 고기압이 결합하며 북쪽의 찬 공기를 막아,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말이 지난 뒤 월요일(20일)에는 한반도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 북부 또는 제주, 경남 등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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