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어도어 민희진, N캐피털·A파이낸스와도 접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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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주요 주주 두나무와 협력사 네이버뿐 아니라, N캐피털과 A파이낸스도 수차례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같은 날 진행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민 대표 측은 내부 임직원, 외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가리지 않고 콘택트 했다. 모 캐피털과 수차례 접촉했고, 이 모 부대표는 '모 금융그룹이 쩐주로 입후보했다'라며 자랑도 했다. 그러면서 '고작 몇 년간 영업이익 바짝 해서 풋옵션 행사하고 마는 것은 채권자가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의사를 전달했다. 또 채권자는 벤처캐피털 투자자들과의 모임에 직접 참석했다. 거기에서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데리고 나오는 계획을 모의하며, 세부 계획을 위해 계약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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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주요 주주 두나무와 협력사 네이버뿐 아니라, N캐피털과 A파이낸스도 수차례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N캐피털과 A파이낸스와 만나 어도어 경영권을 확보할테니 인수 금융을 지원해달라 피력했다. 이들 업체는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시 민 대표 측에게 FI(재무적 투자자)로서 인수금융을 지원하겠다 답했다.
이는 같은 날 진행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민 대표 측은 내부 임직원, 외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가리지 않고 콘택트 했다. 모 캐피털과 수차례 접촉했고, 이 모 부대표는 '모 금융그룹이 쩐주로 입후보했다'라며 자랑도 했다. 그러면서 '고작 몇 년간 영업이익 바짝 해서 풋옵션 행사하고 마는 것은 채권자가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의사를 전달했다. 또 채권자는 벤처캐피털 투자자들과의 모임에 직접 참석했다. 거기에서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데리고 나오는 계획을 모의하며, 세부 계획을 위해 계약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하이브 IR·글로벌 전략 팀장이었던 이 씨가 올해 초 민 대표에게 '엑싯 자금 중 0.3%를 지급하겠다'는 약정을 받고 계획에 동참했다고 설명하며, 이 씨는 지난 1월 24일 N캐피털 관계자와 만나 어도어의 기업 공개(IPO) 방안을 논의했고 다음 달 7일엔 외부 변호사와 어도어 경영자차입매수(MBO) 및 IPO 방안을 검토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3월부터 4월까진 FI 확보를 위해 A파이낸스도 만났다고.
같은 기간 민 대표는 두나무와 네이버를 만나 어도어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 측은 민 대표와 추가 논의를 거치지 않고 하이브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다.
한편 민 대표는 앞서 지난달 25일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난 투자자와 만난 적도 없다"면서 "내가 어떤 투자 제안을 받았는지 하이브에게 가지고 오라 하고 싶다. 난 그런 얘기를 나눈 적이 없기에 투자자가 존재할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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