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수영 김재훈·김진헌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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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185개(금 67‧은 62‧동 5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민응원단을 구성, 전체 선수단이 소외당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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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185개(금 67‧은 62‧동 5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수영 대표로 나선 김재훈과 김진헌은 5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수영의 황신(경기도)은 4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민응원단을 구성, 전체 선수단이 소외당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더불어 전 종목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이 장애인스포츠 및 공예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차기 대회는 2025년 5월 경남 김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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