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포브스 선정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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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포브스 선정 명단에 포함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근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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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로 30명씩 선정한다. 아이브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 명단에 포함됐다.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아이브를 “경쟁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 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포브스 선정 명단에 포함돼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근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기며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새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더블 타이틀곡 ‘해야’(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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