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서 '루즈 마이 브레스' 무대 첫선

김원겸 기자 2024. 5.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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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최근 새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와 리믹스 디싱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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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가 15일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루즈 마이 브레스'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최근 새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와 리믹스 디싱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생방송 스튜디오 현장에는 스테이(팬덤명)가 함께 했고 멤버들은 "투어를 앞두고 있다. 팬분들을 위해 아주 큰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월드와이드 팬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신곡 '루즈 마이 브레스'에 랩 가사를 추가하고 그룹 고유한 개성을 담뿍 담은 스트레이 키즈 버전 무대를 첫 선보이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새 퍼포먼스는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 댄스를 기반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유려한 춤선이 시선을 모았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보는 맛을 더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게재된 스트레이 키즈 무대 영상 댓글창에는 "스키즈에게서 처음 보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 "숨 막히는 매력에 한 번 더 빠져들었다"와 같은 호평이 가득했다.

'신메뉴' '소리꾼' '매니악' '특' '락' 등 강렬한 '불'의 느낌을 뿜어내는 콘셉트,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강렬한 멜로디로 대표되는 독보적 음악과 함께 가요계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스트레이 키즈가 '루스 마이 브레스'의 색다른 매력을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견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해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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