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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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도로계획을 수립하고자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시행되는 도로건설·관리계획으로 새만금 유치 기업 확대 등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용역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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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도로계획을 수립하고자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의 원활한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수립한다.
도로관리청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직전 계획인 제3차 도로건설·관리(2021~2025) 계획은 2020년 12월에 고시된 바 있다.
이번에 착수하는 용역은 도내 지방도 56개 노선(1640㎞) 및 인접시도 도로망을 고려한 도로건설·관리방안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종합적인 도로계획 및 도로의 연계성 확보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을 반영한다.
도내 교통현황 및 수요량 예측, 14개 시군의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인근 시도 협의 등을 통해 ▲도내 도로건설·관리의 목표 및 방향 ▲도로망의 효율적인 정비 및 투자계획 ▲재원조달방안 등을 마련 후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최종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시행되는 도로건설·관리계획으로 새만금 유치 기업 확대 등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용역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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