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탄도미사일, 약 300km 비행 후 동해상 탄착"
김태인 기자 2024. 5.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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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7일) 오후 3시 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달 22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분류되는 600mm 초대형 방사포 발사한 지 25일 만입니다.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7일) 오후 3시 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달 22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분류되는 600mm 초대형 방사포 발사한 지 25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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