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형사 콤비 귀환…윌 스미스 '나쁜 녀석들4'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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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터지는 액션과 웃음으로 사랑받아 온 올타임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과 웃음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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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나쁜 녀석들4’)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 분)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분)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분)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과 웃음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색상의 타이틀 로고 속 ‘나쁜 녀석들’을 대표하는 카 액션과 마이애미의 풍경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가운데 등을 맞대고 총을 겨누고 있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모습은 마이애미 최강 형사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용의자가 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전 시리즈와 달리 경찰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 두 형사의 모습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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