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의회 교실서 참여권 활성화 안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는 17일 2024년 시민의회 교실을 열었다.
주민 조례 청구는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시의회에 제정·개정·폐지하도록 청구하는 것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바라는 부산의 미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제9대 시의회가 출범할 때 시민에게 다짐했던 민생경제 회생과 부산 대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의회는 17일 2024년 시민의회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재호 부경대 교수가 주민 조례 청구 등 주민의 참여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에 관해 강의했다.
주민 조례 청구는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시의회에 제정·개정·폐지하도록 청구하는 것이다.
이어 시민 30여 명은 시의회 본회의장 발언대에 직접 나와 각 상임위원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관해 묻고 답변을 듣기도 했다.
이날 논의된 현안은 부산∼경남 광역급행버스 신설 건의, 저출생 극복 방안,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도심 난개발에 의한 사유화 방지 대책, 범천 철도차량정비단 개발사업 등이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바라는 부산의 미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제9대 시의회가 출범할 때 시민에게 다짐했던 민생경제 회생과 부산 대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공기업 근무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사직서 제출 | 연합뉴스
- 약 처방에 불만…서초구 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 연합뉴스
- "유명식당 훠궈 먹었더니 혀 까매져" …中, 또 식품위생 도마 | 연합뉴스
- 가족 가스라이팅한 무속인…부부 상습 폭행·자녀에겐 성범죄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입국, 대통령 관저로…"향후 외부서 사육" | 연합뉴스
- '강남역 연인 살해' 의대생, 대학서 제적…재입학 불가 | 연합뉴스
- '충주맨' 이준석 지하철 숙면 패러디 홍보 영상 화제 | 연합뉴스
- 생방송 유튜버 살해 50대, 잔혹한 범행에도 계획범죄 부인 | 연합뉴스
- '특수 안경'으로 경찰 대화 몰래 녹화…30대 수감자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점심에 텅 빈 시청 사무실…'검은 손'은 그 틈을 노렸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