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차에서 노숙 해명 “집 짓는 중, 재산 탕진은…”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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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구혜선이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이유를 밝혔다.
2020년에 복학한 만학도 구혜선은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의도한 말이 아닌데도 오해를 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오해를 안 받을 수가 없다.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 내 생활이 다를 수도 있다"면서 "재산을 엄청 많이 탕진했다.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다음부터 가족들이 화목해졌다" 등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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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구혜선이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연출 권대현)(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시험 기간을 맞은 대학생 구혜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2020년에 복학한 만학도 구혜선은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방 계약이 종료됐으나 단기 계약할 곳이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생활의 흔적이 느껴지는 차 내부와 물티슈 세수, 잠옷에 겉옷만 걸친 등교 패션, 머리 감기 대신 드라이 샴푸를 사용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구혜선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의도한 말이 아닌데도 오해를 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오해를 안 받을 수가 없다.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 내 생활이 다를 수도 있다”면서 “재산을 엄청 많이 탕진했다.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다음부터 가족들이 화목해졌다” 등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우려가 쏟아지자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그는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린다.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 내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내 교육비에 전 재산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열공(열심히 공부)!”라고 남겼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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