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장준,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박재웅 menaldo@mbc.co.kr 2024. 5.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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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가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준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3kg급 결승에서 태국의 나팟트 스리티몽콜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한 장준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58kg급에서 63kg급으로 체급을 올리니 체중 감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좋은 컨디션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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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대표팀 간판 장준(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대한태권도협회]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가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준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63kg급 결승에서 태국의 나팟트 스리티몽콜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한 장준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58kg급에서 63kg급으로 체급을 올리니 체중 감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좋은 컨디션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자 54kg급 양희찬과 여자 46kg급 강미르, 53kg급 박혜진이 동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은 대회 첫날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923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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