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숨져

김덕현 기자 2024.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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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새벽 4시 반쯤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감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구치소 특별사법경찰은 오늘(17일) 병원 영안실에서 A 씨 시신을 확인해 관련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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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새벽 4시 반쯤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감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구치소 특별사법경찰은 오늘(17일) 병원 영안실에서 A 씨 시신을 확인해 관련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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