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미 다우 사상 첫 4만 돌파…금리인하 기대 여파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미국의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장중 4만 선을 돌파했습니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인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2> 현재 미국이 5.25%~5.5%에 달하는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다우지수가 4만 선을 돌파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요? 2년 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이정표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질문 3> 인공지능 특수가 지속되고 물가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선 지금 같은 랠리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추가 상승 여력은 어떻다고 보세요?
<질문 4>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며 국내 증시의 훈풍도 기대됐습니다. 어제 한 달여 만에 2750선으로 올랐던 코스피는 오늘 약보합세로 출발했고 코스닥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향후 증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시장에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연준 위원들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어떤 변수를 우려하는 건가요? 인하 가능성과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6> 다음 주제도 짚어보겠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해외 직구를 막기로 했습니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생활용품과 유모차나 완구 등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은 인증을 더 강화한다는데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질문 6-1> 중국 e커머스를 통해 판매되던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나요?
<질문 7> 해외 직구가 늘어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내 기업도 많았는데요. 정부가 역차별을 해소하고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 등 유통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실효성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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