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김종규, 원소속팀 DB와 동행 이어간다... 3년 재계약
허윤수 2024. 5. 17.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규가 원주DB와의 동행을 계속한다.
DB는 17일 자유계약(FA) 신분인 김종규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는 6억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 포함)이다.
김종규는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결과를 넘어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 6억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김종규가 원주DB와의 동행을 계속한다.
DB는 17일 자유계약(FA) 신분인 김종규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에 첫해 보수는 6억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 포함)이다.
김종규는 지난 2013년 창원LG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9년 DB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11.9득점, 6.1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1위 등극을 이끌었다.
김종규는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결과를 넘어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와 2년 재계약에 성공한 DB는 강상재와 김종규까지 지켜내며 통합 우승을 향해 전진하게 됐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면은 줄고 소스는 늘고…오뚜기의 이상한 '20% 증량'
- “5만원은 오지 마세요”…결혼식 ‘축의금’에 눈치 보는 하객들
- “14개 에어백 다 안 터져” 설운도 ‘벤츠 사고’, 급발진 인정되나
- 전공의 부득이한 사유 30일 인정…정부 복귀 호소(상보)
- '5세→8세' 공무원 육아시간 대폭 확대…하루 2시간 단축근무
- “술잔에 입만 댔지, 안 마셨다”는 김호중…허위자수한 매니저는 ‘전 매형’
- 결혼 앞둔 조민 “파혼이 이혼보다 낫다”…구독자에 ‘돌직구’ 날렸다
- [단독]남발하는 지자체 트램 '제동'…앞으로 BRT 사업성 비교해야
- [단독]“오빠라 불러”…‘전자발찌’ 40대男, 초등생 ‘유인미수’ 구속
- '이혼' 서유리, 오열→녹화 중단…오은영 "우울증 심하면 가성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