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맑고 낮 최고 30~31도…큰 일교차 유의[주말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며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예상된다.
기온은 점차 상승하며 일요일인 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전날보다 1~3도 기온이 더 오르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며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19일에는 아침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상승하겠다. 동쪽엔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예상된다.
강릉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29도, 광주와 전주, 청주 28도, 춘천·울산 27도, 서울 26도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점차 상승하며 일요일인 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전날보다 1~3도 기온이 더 오르겠다.
대구의 낮 기온이 31도, 대전과 광주, 전주, 청주, 춘천의 낮 기온이 29도, 서울 28도가 예상된다.
주말 양일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아울러 서해 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주말 양일간 전 권역에서 '보통'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고기압이 접근하며 대기 확산이 원활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