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유작들 올여름 공개‥‘탈출’ 7월 검토·‘행복의 나라’ 8월 개봉[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故이선균의 유작 두 편이 올여름 공개된다.
故이선균 유작인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가 오는 7월 중 개봉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故이선균의 유작 두 편이 올여름 공개된다.
故이선균 유작인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가 오는 7월 중 개봉을 긍정 검토 중이다.
'신과함께', '더 문'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탈출: PROJECT SILENCE'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재난물로, 이선균은 주연인 청와대 직원 '차정원' 역을 맡았다.
'탈출: PROJECT SILENCE'는 지난해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당시 이선균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2022년 2월 촬영을 끝낸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또한 이선균이 남기고 떠난 작품으로,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이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고, 이선균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로 분했다. 유재명이 또 다른 핵심 인물 ‘전상두’를 연기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구혜선 “재산 많이 탕진‥집 없어” 주차장 차박 노숙 충격(우아한 인생)[어제TV]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키스신 찍은 변우석♥김혜윤, 카메라 꺼졌는데 눈물 펑펑 “물 떨어져”(선업튀)
- 이효리, 영락없는 이발소집 막내딸…母가 땋아준 머리 자랑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남규리 베트남 사로잡은 40대 미모‥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
- 강기영 형제상 비보 “아내·부모님과 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 배아현 1인 1층 집공개 “1층에 나, 2층에 母, 옥탑방에 父 살아” (아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