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틱 ‘친구가 아닌 너’ 설렘로맨스 담고 발매
멜로틱 레코드는 5월 17일 정오, 광진구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 ‘멜로틱 – 친구가 아닌 너(with 이보람)’를 전세계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세상은 멜로틱 카페에서 진행된 릴레이 작사 공모전을 통해 완성됐다.
릴레이 작사 공모전에는 신진 작사가 6명이 참여했으며, 뚝섬 공원과 건대입구 등 광진구 지역을 소재로 활용하여 곡의 스토리를 풀어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뤄내는 신진 작사가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당선자들과 각 파트별 소감은 음원사이트 앨범정보에 담겼다.
이번 앨범의 가창에는 슈퍼스타K2 출신이자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해온 아티스트 이보람이 참여해 달콤한 로맨스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설렘과 풋풋함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외 총괄 음원제작에는 윤영준, 이정훈이 참여했으며, 음원 프로듀싱을 겸했다.
그리고 ‘세상은 멜로틱’ 카페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브랜딩과 음악을 결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송파구’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브랜딩 작사 공모전이 현재 진행 중이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예비 작사가들이 모이고 있다.
멜로틱 레코드 대표 윤영준은 대외적으로 통일부 미래기획위원회 활동 및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강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외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도 정규 음악 강좌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멜로틱 레코드는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더불어 다채로운 음악 미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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