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료계 집단행동 합리화될 수 없어‥현장으로 돌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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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법원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단체행동을 지속하기로 한 데 대해 어떤 명분으로든 합리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을 내고 "법원의 각하, 기각 결정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힌 것은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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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법원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단체행동을 지속하기로 한 데 대해 어떤 명분으로든 합리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을 내고 "법원의 각하, 기각 결정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힌 것은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의료 공백으로 환자들이 겪었을 고통과 불안이 얼마나 컸을지 상기하고 현장으로 돌아와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정이 하루속히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의료개혁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91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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