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개막' 태백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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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 종목의 동호인들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집결했다.
17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막을 올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19일까지 3일간 태백장성체육관, 태백국민체육센터 등에서 펼쳐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생활 스포츠 활성화 및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 등의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2개 종목으로 한정해 열리지만, 대회 성과를 보고 차후 종목 확대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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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 종목의 동호인들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집결했다. '2024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대회에 출전, 기량을 겨루기 위해서다.
17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막을 올린 '2024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19일까지 3일간 태백장성체육관, 태백국민체육센터 등에서 펼쳐진다. 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 등 2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장성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각 종목 경기는 부문별 순위 결정을 거쳐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태백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생활 스포츠 활성화 및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 등의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2개 종목으로 한정해 열리지만, 대회 성과를 보고 차후 종목 확대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태백시가 생활 체육의 메카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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