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서울E 이코바, K리그2 12R 최고의 별

안영준 기자 2024. 5. 17.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의 이코바가 K리그2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MVP로 뽑힌 이코바는 지난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이어 이코바는 후반 4분 이동률의 추가골을 도우며 3골에 관여했다.

이코바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는 12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매치는 충남아산-김포
K리그2 12R MVP로 선정된 이코바(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서울 이랜드의 이코바가 K리그2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베스트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MVP로 뽑힌 이코바는 지난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이코바는 전반 6분 코너킥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전반 18분 상대 실수를 가로채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이코바는 후반 4분 이동률의 추가골을 도우며 3골에 관여했다.

이코바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는 12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1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김포FC의 경기가 뽑혔다. 이 경기에선 원정팀 김포가 2-1 승리를 거뒀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