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리도 가요” 펭수·티니핑·헬로카봇 모두 볼 수 있는 서울 가족 축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4. 5.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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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축제 '파인데이 페스티벌(FINEDAY FESTIVAL 2024)'이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파인데이 페스티벌은 가족 참여형 축제다.

슈퍼스타 펭수와 24시간 실험 콘텐츠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크리에이터 '파뿌리'를 보고 싶다면 18일 '숲속의 무대'를 찾으면 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신비의 무대와 파인스퀘어에서는 거리예술, 코스프레, 포토존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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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데이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 사진=파인데이 페스티벌
어린이를 위한 축제 ‘파인데이 페스티벌(FINEDAY FESTIVAL 2024)’이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파인데이 페스티벌은 가족 참여형 축제다.

파인데이 페스티벌은 출연진 라인업도 화려하다. EBS 인기 스타 ‘펭수‘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인데이 페스티벌 행사 일정 / 사진=파인데이 페스티벌
숲속의 무대에서는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국민 캐릭터 뽀통령 싱어롱쇼 ‘뽀롱뽀롱 뽀로로’와 ‘헬로카봇’이 기다리고 있다.

환희의 무대에는 어린이계 BTS 인기 캐릭터 콘서트 ‘캐치! 티니핑’과 유튜브 구독자 754만 명을 보유한 캐릭터 ‘미니특공대’ 뮤지컬 콘서트가 열린다. 국내를 넘어 해외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는 매직 드로잉 뮤지컬 ‘두들팝’이 무대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이들이 평소 화면 속에서 보던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은 ‘꿈의 무대’다. 장난감 리뷰 채널 ‘베리의 헬로토이’, 213만명 키즈 크리에이터 ‘유라야 놀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슈퍼스타 펭수와 24시간 실험 콘텐츠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크리에이터 ‘파뿌리’를 보고 싶다면 18일 ‘숲속의 무대’를 찾으면 된다. ‘문어 이모’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크리에이터 ‘웃소’의 무대는 19일에 열린다.

드넓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체험존과 거리예술 콘텐츠로 채워진다. 나이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임극, 버블쇼, 저글링 쇼가 열린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신비의 무대와 파인스퀘어에서는 거리예술, 코스프레, 포토존을 마련한다.

파인데이 페스티벌은 총 4개 무대로 꾸며진다. 방문 전 무대별 위치와 시간대를 확인해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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