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첫발…오늘부터 '문화재' → '국가유산'

정혜진 기자 2024. 5. 1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국가유산청 개소식을 열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개편되는 겁니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널리 쓰여왔던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국가유산청 개소식을 열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개편되는 겁니다.

또, 60년 넘게 우리 땅에 있는 역사적 장소와 유물을 일컬어왔던 '문화재'라는 용어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인 '유산' 개념이 적용됩니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널리 쓰여왔던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진 기자 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