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풀악셀”‥‘퓨리오사’ 칸 첫 공개, 8분 기립박수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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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가운데, 8분 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5월 15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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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가운데, 8분 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5월 15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상영이 끝나고 난 후, 객석을 채운 전 세계 언론 및 평단을 비롯해 극장 내 모든 이들이 8분 간 기립 박수를 쏟아냈다.
외신에서는 “악셀을 끝까지 밟아라! 올해 최고의 영화 탄생!”,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프리퀄 중 하나”(SLASHFILM), “전설의 완벽한 오리진 스토리”(ROLLING STONE), “기존 ‘매드맥스’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하고 광기 어린 대서사시”(INVERSE) “새로운 세대가 경험할 수 있는 상상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NEXT BEST PICTURE),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영화”, “장대한 액션 시퀀스, 광활한 풍경, 다채로운 캐릭터까지 탄탄한 프리퀄의 탄생”(NERD REACTOR), “거대한 모험과 유머로 가득한 엔터테이닝 무비”(ROGER EBERT) 이라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부터 사령관이 되기까지의 대서사를 담아낸 이번 작품의 촘촘한 스토리텔링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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