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작전' UFS 훈련 겨냥, 북한 "재앙적 후과" 위협

최지원 2024. 5.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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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진행될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핵 작전 시나리오가 포함된 것을 두고 북한이 "재앙적 후과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논평에서 "미국의 '적대적 의도가 없다'는 주장은 기만적인 위선"이라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의도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우리가 판별한다"고 했습니다.

북한은 군사논평원 명의의 글도 내서 어제(16일) 미 공군 F-22 전투기가 한반도에 전개된 것에도 반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을지프리덤실드 #핵작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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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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