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잔', 첫방부터 3.2%…2049 시청률, 전채널 1위

송수민 2024. 5.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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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가 첫방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밥이나 한잔해' 1회가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본격적으로 '밥 한잔'을 하기 위한 번개 모임의 규칙도 공개됐다.

출연진과 게스트들은 이날 "밥이나 한잔해"라는 말 한마디로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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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가 첫방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밥이나 한잔해' 1회가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3.2%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4MC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번개 모임을 개시한 첫 번째 동네는 서울시 마포구였다.

4인방은 망원동 맛집에서 만났다. 김희선은 모두에게 샴페인을 선물하며 통 큰 미담으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밥 한잔'을 하기 위한 번개 모임의 규칙도 공개됐다.

김희선은 자신이 초대할 친구에 대해 '전남편'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우리, 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남희가 바로 그 주인공. 김희선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 외에도 역대급 지인들이 등장했다. '오마이걸' 미미, 이수근, 은지원, 송은이, 댄서 립제이, 하하, 조정석 전 아나운서, 이진아, 장들레 등이 자리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출연진과 게스트들은 이날 "밥이나 한잔해"라는 말 한마디로 한자리에 모였다. 세대,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신선한 케미와 풍성한 이야기로 흥미를 안겼다.

이뿐 아니다. 김희선은 이날 통 큰 리치언니의 면모를 자랑했다. 1차 계산은 물론, 손님 테이블까지 결제한 것. 여유 넘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추억의 장소와 핫 플레이스에 방문한다.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이야기를 펼쳐간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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