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 코스닥 상장 첫날 4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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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주 아이씨티케이(ICTK)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아이씨티케이는 공모가(2만원) 대비 9000원(45%)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아이씨티케이에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만2000원에서 8만원까지다.
아이씨티케이는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78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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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주 아이씨티케이(ICTK)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아이씨티케이는 공모가(2만원) 대비 9000원(45%)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보다 0.05% 낮은 1만999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바로 상승 전환했다. 상장 첫날 아이씨티케이에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만2000원에서 8만원까지다.
아이씨티케이는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78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행해 성공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6000원) 상단을 웃도는 2만원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 1107.95대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5조46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17년 설립된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복제방지기능(PUF)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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