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오늘(17일) 국내 첫 단독 팬 미팅 개최…데뷔 16년 총망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온유가 데뷔 16년 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온유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2024 온유 팬미팅 '게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GUESS!'는 온유가 데뷔 16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당초 18일 2회 공연만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17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온유는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꿈을 위한 노력을 늘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온유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느덧 데뷔 16년 차를 맞이한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유는 17~18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GUESS!'의 포문을 연 뒤, 6월 4~5일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 6월 23일 마카오, 7월 4일 마닐라, 7월 13일 가오슝, 7월 21일 싱가포르,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총 13회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