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도 넘겼다…스포티파이 두 번째 6억 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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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대표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 수록곡 '디토'가 지난 15일 기준 6억 21만1727회 재생됐다.
'디토'는 이로써 싱글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어 뉴진스 통산 두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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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대표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 수록곡 '디토'가 지난 15일 기준 6억 21만1727회 재생됐다. '디토'는 이로써 싱글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어 뉴진스 통산 두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디토'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99일 연속, 주간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쓰며 2023년 종합 연간 차트 1위까지 거머쥐었다. 뉴진스는 '디토'로 지난해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OMG'와 '디토'를 비롯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2억 회를 넘었다.
뉴진스의 전작과 신작이 구분 없이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향후 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의 활동은 순항 중이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국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내달 21일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같은 달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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