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컴백 메시지 뭐길래?...궁금증 증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일상 속 한 때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을 통해 그가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일상 속 한 때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을 통해 그가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해당 콘셉트 포토에는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이채롭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라며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사진가 로지 마크스(Rosie Marks)가 참여했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RM은 로지 마크스뿐 아니라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오는 18일 앨범의 트랙리스트, 21일 타이틀곡 트랙 포스터, 2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방 복귀 고현정... "너무 말랐어요" 팬들 걱정 불러온 앙상한 몸 화제 | 한국일보
- 마동석 "아내 예정화, 내가 가난했을 때부터 옆에 있어줬다" | 한국일보
- 서유리 "이혼 후 극단적 선택 고민...차 끌고 절벽까지 갔다" ('금쪽상담소') | 한국일보
- 하이브 측 반박 "전국민 속인 민희진, 거짓말 드러나" | 한국일보
- 배우 전승재, 3개월째 의식불명…박지연·성도현 "어서 깨어나길" | 한국일보
- 정서주, '미스트롯' 우승 상금 3억 행방은? ('미스쓰리랑') | 한국일보
- 나영희 "20대 괴한에 8시간 납치", 아찔했던 사건 전말 고백 | 한국일보
- '유퀴즈'까지 섭렵한 뉴진스님, 폭발적 인기 무슨 일? | 한국일보
- 손태진, '말레이시아 부인·자녀 둘' 루머 직접 해명 "모두 거짓" ('전현무계획') | 한국일보
- 곽민선 아나운서, 배그대회 중 축포 맞아 얼굴 부상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