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컴백 메시지 뭐길래?...궁금증 증폭

홍혜민 2024. 5. 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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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일상 속 한 때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을 통해 그가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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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일상 속 한 때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컴백을 통해 그가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해당 콘셉트 포토에는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이채롭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라며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사진가 로지 마크스(Rosie Marks)가 참여했다. 이 또한 앞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과 동일하게 RM과 앨범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협업이 이뤄졌다.

RM은 로지 마크스뿐 아니라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오는 18일 앨범의 트랙리스트, 21일 타이틀곡 트랙 포스터, 2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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