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사이드미러 안 접혔네?"…전국 돌며 수천만 원 '차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꾸준히 이런 범행을 저질러왔는데, 대전 유성구, 전북 전주, 광주 등을 돌아다니면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절취했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A 씨가 훔친 현금과 상품권은 총 1천200만 원에 달하며 전주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는 한 번에 500만 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과 또 상품권 등을 훔쳤다고요?
이 남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꾸준히 이런 범행을 저질러왔는데, 대전 유성구, 전북 전주, 광주 등을 돌아다니면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현금이나 상품권 등을 절취했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A 씨가 훔친 현금과 상품권은 총 1천200만 원에 달하며 전주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는 한 번에 500만 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 씨는 차량 문이 잠기지 않았을 때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점을 파악하고 이런 차량을 골라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정한 주거지 없이 훔친 돈을 생활비나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는데요.
앞서 2021년 A 씨는 동종 범행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출처 : 대전경찰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한반도 포커스] 주애 등장한 평양 뉴타운 준공식…80층 아파트도 있다는데
-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 되기로"
- [뉴스딱] "저 의대생인데…" 여대생만 노리는 '연쇄 문자남' 주의보
-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반려묘 '호화 생일파티'에 비난
- 불특정 다수에 '택배 폭탄'…"시킨 적 없는데" 문 열고 깜짝
- 일반인 출입 금지인데…맨손으로 바위산 절벽 오른 남성
- "영수증 나와서" 업주들 당했다…"카드 깜빡" 하더니 '삑삑'
- [단독] 흉기 침입 신고해도 "주말 껴서 힘들다니까요"…'늑장'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