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토미존' 99마일 쉬핸, 시즌 아웃 '내년 후반기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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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노히트'로 큰 가능성을 보인 에밋 쉬핸(25, LA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 아웃됐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쉬핸이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
이에 쉬핸은 이번 시즌 LA 다저스 선발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평가됐으나, 팔뚝 부상으로 투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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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노히트’로 큰 가능성을 보인 에밋 쉬핸(25, LA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 아웃됐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쉬핸이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
쉬핸은 LA에서 이 분야의 권위자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받았다. 이제 쉬핸은 최소 12개월, 최대 16개월간 재활에 돌입한다.
이후 쉬핸은 지난해 13경기(11선발)에서 60 1/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7월 평균자책점이 8.83에 달하며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쉬핸에 대한 기대치는 사라지지 않았다. 쉬핸이 최고 99마일 평균 95.4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 또 구종 가치 역시 매우 높다는 평가.
투수의 팔뚝 부상은 토미 존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쉬핸도 이 경우에 해당됐다. 이제 쉬핸은 2025시즌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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