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더워져, 대기질 무난

[뉴스투데이]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더워지겠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12.5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25도까지 올라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갈수록 올라서요.

일요일에는 28도까지 올라 7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 유지하겠고요.

당분간 대기질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겠는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산불 등 각종 사고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는 맑아지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5도, 춘천 8.5도, 광주 13.9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춘천 26도, 광주 25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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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9092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