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5·18 전야제 / 국가유산청 출범 / 대한항공 3남매 증여세 2심 선고
2024. 5. 17. 07:23
오늘(1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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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에서 유족회가 주관하는 추모식과 전야제가 열립니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전야제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월 가치 실현을 담은 광주선언 2024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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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오늘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 합니다. 지난해 7월 문화재보호법을 대체할 국가유산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조치로, 문화재라는 용어도 62년 만에 '국가유산'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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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140억 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취소해 달라며 낸 항소심 결과가 나옵니다. 국세청은 편법 증여가 이뤄졌다고 판단해 세금을 부과했고, 1심 법원도 이를 인정했는데, 결과가 바뀔지 주목됩니다. ---
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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