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소토-저지 함께?' NYY 구단주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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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시즌에도 후안 소토(26)와 애런 저지(32)가 뉴욕 양키스에서 함께 뛸까? 소토의 뉴욕 양키스 잔류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예스 네트워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 가 소토의 팀 잔류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소토의 뉴욕 양키스 잔류를 위해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소토가 이번 시즌 내에 뉴욕 양키스 잔류를 결정할 경우, 계약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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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시즌에도 후안 소토(26)와 애런 저지(32)가 뉴욕 양키스에서 함께 뛸까? 소토의 뉴욕 양키스 잔류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예스 네트워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 가 소토의 팀 잔류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소토의 뉴욕 양키스 잔류를 위해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언급했다.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도 오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타임이 1년 남은 소토를 영입했다는 것은 연장계약을 염두 해뒀다는 뜻이기 때문. 단 소토는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가야 몸값을 더 높일 수 있다.
이에 소토가 이번 시즌 내에 뉴욕 양키스 잔류를 결정할 경우, 계약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FA 시장에 나가지 않는 대가이기 때문.
특히 소토는 자신의 최고 장점인 선구안에서 30볼넷/29삼진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이러한 유형의 타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만약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의 바람이 이뤄질 경우, 뉴욕 양키스는 향후 수년간 소토-저지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성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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