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바다 벗 삼아 ‘오이도’ 즐기는 사람들 [TF사진관]
김동선 2024. 5. 1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를 옆에 두고 쭉 뻗은 자전거도로 따라 봄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시민,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남기는 시민 등.
경기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에는 각양각색 방법으로 봄 바다와 봄바람, 봄 햇살을 온전히 느끼려는 이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멀리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빨간 등대, 야경, 전시회, 전망대, 박물관 등 다채로운 매력 곳곳 가득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바다를 옆에 두고 쭉 뻗은 자전거도로 따라 봄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시민,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남기는 시민 등. 경기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에는 각양각색 방법으로 봄 바다와 봄바람, 봄 햇살을 온전히 느끼려는 이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멀리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퇴역 경비함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오아시스’로 발걸음을 옮기면,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동심 가득한 상상력이 화폭에 담긴 그림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발달장애 화가인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뿐이랴, 오이도에는 아름다운 서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의 노래 전망대’와 ‘생명의 나무 전망대’,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곳곳에 가득하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지휘부 물갈이에 김건희 여사 출석은…"이러면 누가 수사하겠나"
- '명심' 빗겨난 우원식 선출…이재명, 연임 가능할까
- [의대증원 파장] '유턴' 없는 전공의·의대생…교수 집단휴진도 우려
- [그래도 K리그] '패스 마스터' 기성용 vs '대구의 왕' 세징야 격돌, 승자는?
- '개혁 보수 vs 배신자'…유승민 與 전대 등판할까
- '여고추리반3', 정종연 PD 빠졌지만…'약속의 4화'로 신뢰 회복[TF초점]
- 'The 8 Show', 묘하면서도 이끌리는 달콤한 쇼[TF리뷰]
- 실적 회복 주춤한 데상트코리아…'국내 상생 부족' 개선할까
- 손보업계 '실적 부풀리기' 논란 지속…금융당국 칼 빼드나
- '시선강탈' 양문석, '이재명과 투샷' 위한 큰 그림? [TF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