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X은지원, 드림콘서트 밴 전복 사건 회상 “단체 버스로 이동”(밥이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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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젝스키스 은지원이 과거 연예계 친목 추억을 공개했다.
김희선이 KBS 앞 야외 포장마차 추억이 전혀 없다고 전하자, 송은이는 김희선이 과거 강남에 있던 정준하의 가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우리는 드림콘서트 할 때 사고가 한 번 있었다. 밴이 전복됐다. 다른 가수 팬이 경쟁 가수 밴을 흔들어서 차가 전복됐다. 그 다음부터는 우리가 관광버스에 탔다. 정말 잘나가는 가수들이 거기에 다 타서 한꺼번에 이동했다"라고 추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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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선, 젝스키스 은지원이 과거 연예계 친목 추억을 공개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드림콘서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은 밥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근이 과거 마포 일대에 포장마차가 많았다고 전하자, 이은지는 “그 감성이 부럽다. 녹화 끝나고 선배님들끼리 포장마차에서 회식하고 그랬다고”라고 말했다.
김희선이 KBS 앞 야외 포장마차 추억이 전혀 없다고 전하자, 송은이는 김희선이 과거 강남에 있던 정준하의 가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곳이 연예인들의 만남의 장소였다고 밝힌 하하는 “몰래 사귀면 생일파티 해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예능 프로그램 끝나고 회식하러 가면 희선이가 MC할 때 각자 방에서 놀다가 서로 방에 돌아 다니면서 인사했다. 모든 연예인이 안 친할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하하가 “거기서 썸도 많이 탄다”라고 전했자, 송은이는 “그건 난 경험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도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모른 체했다.
김희선은 “우리는 드림콘서트 할 때 사고가 한 번 있었다. 밴이 전복됐다. 다른 가수 팬이 경쟁 가수 밴을 흔들어서 차가 전복됐다. 그 다음부터는 우리가 관광버스에 탔다. 정말 잘나가는 가수들이 거기에 다 타서 한꺼번에 이동했다”라고 추억을 공개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 안에서 모든 회식 약속이 잡힌다. 건모 형이 나서서 ‘어디로 갈까?’ 막 이랬다”라며 백화점 앞에 세워진 밴 40~50대 중 자신의 차량을 찾아 갔던 추억을 떠올렸다.
김남희는 “썸 타고 그러지 않나”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그때는 그런 기회가 많았는데 우리 윗세대 얘기고 우리는 거의 끝물이었다”라고 답했다. 반면 영훈은 “요즘은 다 각자. 서로 붙는게 없다”라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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