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장동민, 지니어스력 폭발하며 '덩 지니어스' 승리

김효정 2024. 5. 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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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먹찌빠에서도 지니어스였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게스트와 함께 밥도둑 2인조 양념 게장과 간장 게장 식사권을 건 미션을 진행했다.

장동민과 한혜진이 상대팀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기억한 후 바뀐 10가지를 찾아내면 승리하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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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동민은 먹찌빠에서도 지니어스였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게스트와 함께 밥도둑 2인조 양념 게장과 간장 게장 식사권을 건 미션을 진행했다.

첫번째 미션은 '덩 지니어스'. 장동민과 한혜진이 상대팀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기억한 후 바뀐 10가지를 찾아내면 승리하는 미션. 이에 신동은 "이건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니냐. 여기는 너무 지니어스 아니냐"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혜진 언니는 뭐가 되냐?"라고 했고, 신동은 "혜진누나가 안 똑똑하다는 게 아니라 장동민 형은 너무 입증됐잖아. 지니어스들 중에서 왕중왕이 된 사람이다"라며 견제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는 입증할 자리가 없어서 그렇다"라며 오늘 제대로 자신의 지니어스적인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혜진은 "저는 약간 한번 보면 눈으로 사진을 찍는 그런 기억력을 갖고 있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감 넘쳤던 것처럼 차례 차례 달라진 것들을 지적했고 10개의 달라진 곳 중 4군데를 찾아냈다.

다음은 장동민의 차례. 이에 장훈팀 덩치들은 "너무 든든하다. 다 맞힐 거 같다. 우선 4개는 넘을 것 같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이에 나래팀은 열심히 장동민이 놓칠 만한 포인트를 찾아 달라진 곳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장동민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는 쟁반 밑에 있던 가위가 사라진 것도 단박에 찾아내고 떡꼬치에 떡볶이 양념이 묻혀진 것, 박나래와 신기루가 스카프를 바꾼 것 등 미세한 변화를 알아차렸다. 이에 제한 시간 안에 총 5개의 정답을 맞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에도 장훈팀은 승승장구했고 이에 게장 시식의 기회를 얻었다. 이에 이국주는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줄 서서 먹는 게장집에서 가져 온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을 맛본 장훈팀. 이들은 "이건 앉은 자리에서 10마리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혀 비리지 않다"라고 호평해 나래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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