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슈퍼주니어 '먹찌빠' 게스트 제안에 장동민, "마흔 다 넘어서 주니어는 무슨 주니어" 폭소

김효정 2024. 5. 17. 0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덩치들이 한혜진에게 게스트 추천을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와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먹찌빠 좋지 않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이를 듣던 신동은 "그러면 혹시 슈퍼 주니어는 안 될까요?"라고 물었고, 덩치들은 좋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한혜진에게 게스트 추천을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와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먹찌빠 좋지 않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런데 이상하게 게스트분들한테 소문이 흉흉하다"라며 "혹시 소개할 뾰족이는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럼 제가 은퇴를 해야 할 것 같다. 소개를 하고 관계를 끊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신동은 "그러면 혹시 슈퍼 주니어는 안 될까요?"라고 물었고, 덩치들은 좋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아니, 언제 적 슈퍼주니어야? 다 마흔 넘어가지고 주니어는 무슨 주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국주는 "은혁 씨 이런 분들 우리가 한 손으로 막 돌리지"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