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슈퍼주니어 '먹찌빠' 게스트 제안에 장동민, "마흔 다 넘어서 주니어는 무슨 주니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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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들이 한혜진에게 게스트 추천을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와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먹찌빠 좋지 않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이를 듣던 신동은 "그러면 혹시 슈퍼 주니어는 안 될까요?"라고 물었고, 덩치들은 좋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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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한혜진에게 게스트 추천을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장동민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와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먹찌빠 좋지 않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런데 이상하게 게스트분들한테 소문이 흉흉하다"라며 "혹시 소개할 뾰족이는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럼 제가 은퇴를 해야 할 것 같다. 소개를 하고 관계를 끊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신동은 "그러면 혹시 슈퍼 주니어는 안 될까요?"라고 물었고, 덩치들은 좋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아니, 언제 적 슈퍼주니어야? 다 마흔 넘어가지고 주니어는 무슨 주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국주는 "은혁 씨 이런 분들 우리가 한 손으로 막 돌리지"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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