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억원·블랙핑크 제니 1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5. 1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의 이름으로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는 SNS를 통해 생일을 맞아 자신의 활동명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니는 이날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팬클럽명인 '블링크'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왼쪽)·제니. 사진제공 | 이담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의 이름으로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는 SNS를 통해 생일을 맞아 자신의 활동명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니는 이날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팬클럽명인 ‘블링크’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제니의 기부금은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의 생활과 학업의 터전이 될 경기도 안성의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