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스롱 피아비, 尹 대통령-훈 마넷 총리 회담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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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간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 및 자국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오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 말미에 만나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와 윤 대통령은 이 날 만나 캄보디아와 한국과의 깊은 인연에 대해 화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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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LPBA 간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 및 자국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오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 말미에 만나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와 윤 대통령은 이 날 만나 캄보디아와 한국과의 깊은 인연에 대해 화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소년 로타가 참여해 윤 대통령 내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이 날 오찬에 참석한 특별 손님도 있었다. 현재 프로당구 P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가 참가해 시선을 끌었다.
스롱과 윤 대통령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롱은 지난 해 12월 용산 대통령실 주재로 열린 기부단체 간담회에 구세군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 윤 대통령과 나란히 선 바 있다.
대통령실은 스롱에 대해 "20세가 되던 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당구에 입문,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스롱 피아비는 지난 20-21시즌을 기점으로 PBA로 전향, 이후 21-22시즌 결승에 네 차례 올라 두 차례 우승,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명실상부 프로여자당구 간판 선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후 22-23시즌 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해 통산 우승 세 차례, 23-24시즌에도 통산 두 차례 우승을 거뒀다.
현재까지 LPBA 최다 승인 통산 7승으로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4-25시즌을 앞두고는 해체한 블루원리조트를 떠나 신생팀 우리금융캐피탈로 적을 옮겼다.
한편 LPB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롱은 자국에 대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스롱 SNS, 대통령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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