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 빽가와 정성화 캠핑 와서 오리털점퍼 태운 사연 “비싸서 못 물어줌”

김민정 2024. 5.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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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빽가와 정성화를 캠핑에 초청했을 때의 일을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숲세권 집을 찾기 위해 임장에 나섰다.

그 중 대기업에서 30년 일한 뒤 일찍 퇴직해 자신의 공간을 만든 캠퍼의 캠핑이자 집을 방문한 것이다.

김숙은 집밖에서부터 캠핑 용품을 보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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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빽가와 정성화를 캠핑에 초청했을 때의 일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숲세권 집을 찾기 위해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숙은 손미나와 함께 강원도 원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임장은 캠핑 25년차인 주인의 집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김숙은 “친구들끼리 세컨드하우스를 만들자는 얘기를 실천한 분들”이라며 마을을 소개했다. 그 중 대기업에서 30년 일한 뒤 일찍 퇴직해 자신의 공간을 만든 캠퍼의 캠핑이자 집을 방문한 것이다.

김숙은 집밖에서부터 캠핑 용품을 보고 흥분했다. 화목난로를 보자 김숙은 “연통 조심해야 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김숙은 “전에 빽가가 왔다가 연통에 팔을 그슬렸는데 오리털이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성화도 팔을 내밀었다가 팔부분을 태워서 오리털이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두 사람이 너무 침울해져서 물어줘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겨울옷이 좀 비싸야지. 그냥 모른척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집주인은 캠핑용품을 옛날 것부터 최근 것까지 두루 갖췄다. 용품도 깔끔하게 정리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숙과 박나래는 “혼자만의 세상을 만드니 얼마나 재밌겠냐”라며 감탄했다. 1층을 캠프 베이스로, 2층은 모듈 주택을 얹어 완성했다. 2층 주택 2천 600만원을 포함해 총 6천 400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원이 복팀 인턴 코디로, 궤도가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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